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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11회 4강 쟁탈전 결과 반전??

유유파 2021. 6.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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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4강 쟁탈전은 가로림만에서 벌어지는 극한 대결 
4강 쟁탈전에 걸맞는압도적인 스케일강철부대 
강철부대 이번 주도 시작했습니다
4강전 진출을 놓고 이 세 부대가 다툰다! 

일반 상식의 갯벌과는 차원이 다른 가로림만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복합 구조
동민 40 산악행군보다 5배는 가혹하다고
희철에게도 흔들어서 의견을 듣는다.
이 미션에서는 해병대 수색대가 기대됩니다.
해병대 수색대는 상륙작전의 선봉에 설 것이기 때문에
갯벌훈련이 많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가로림만 개척 작전
오직 한 부대만 살아남는 4강 쟁탈전

지옥을 뛰어넘어 살아남는 팀은?
시작부터 20분 경과 


진수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세 팀
해병대 수색대 2위
현재 3위 SDT
그런데... 이정민이 늦어서...


현재 1위 SSU
하지만 여기도.
SSU 뒤따라오는 해병대 수색대
SSU가 지친 틈을 타서 추월을 시도하다
정훈의 낙오로 기세가 꺾인 SSU
SSU는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추월 성공 ‼️
선두 탈환하자마자
위기 맞은 해병대 수색대
모든 팀이 맞은 위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
낙오한 정훈을 데리러 돌아가는 오종혁
정훈이 허리 잡고
다리를 움직여주는 오정혁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대원들을 끌어당기는 가로림만
정혁 "너보다 무거운 황춘원이 갔는데 어떻게 못 가!"
그에 걸맞는 다리력(체력)을
황 장군이 있다는 거구나~
비통한 외침...
강준 "정민아 ‼️"
해철 "성훈아 줄 잡아!"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4강 쟁탈전은 팀 미션
해철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었어요.한두 발짝이 아쉬워서요.
성훈이를
보트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
궁여지책,
정성훈을 태우고 가기로 한 SSU
성훈이 굴러 올라탔어!
3팀 중 유일하게 4명이서 기동하는 SSU
힘들어도
함께 갈 길을 선택한 SSU
점점 가까워지는 진수 포인트
낙오자는 낙오자다
본진은 본진대로 지친 상황
울분 섞인 대원들의 외침

원망스럽기만 한 자신에 대한 분노


IBS와 정성훈 함께 캐리 중인 SSU
뭐라도 해야지
너무 미안해서요.
다시 4명 부팅 시작!
힘들지만 다시 다짐하는 SSU
"우리는 무조건 4강 간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세 팀
'거의 다 왔다!'
하지만,
또 잠시후 낙오한 정훈
SSU 해철 "제일 먼저 들어가야죠"
낙오자 없이 4명이 기동하는 SSU
답답하다
해철 '물이다~ 우리 것이다!'
완전체 SSU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진수
1등으로 진수 성공!
막힘없는 패들링
해철 "글라이딩 하자"
글라이딩이란
추진력을 얻은 후에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
'승산이 있다!'
페이스를 이대로 유지하면
승리는 SSU ???
눈앞에 다가온 진수 포인트
세 번째로 진수 포인트 도착한 SDT 3인
SSU 위치 확인
아직 시야에 있는 SSU
후반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하지만,
낙오한 팀원 구하러 가는 해병대 수색대
SDT 강준이도 또 구출하러...
과연
이러한 판단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까?
또 한 명의 대원에게
안 돼 오지 마. 나 혼자 갔다 올게.
팀원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혼자 돌아가는 SDT 강준
뛰는 안필립과 기는 강준
낙오된 대원을 먼저 데려올 팀은?
해병대 수색대였어
깊이 빠졌던 발을 빼고 해서...
발이 빠지지 않는 물가로 이동
한편 SDT는...
갯벌과의 사투로 힘이 다 빠진 정민
굴러서 이동하는 것도...
'너무 답답했어요'
한편 한층 수월하게
이동 중인 안필립&정훈
그 무렵 SSU는 댐섬에 도착
두 번째 구간 :
여기서 보급품 확보


그것은 20kg짜리 군장!!
《제2구간 보급품 확보》
20kg짜리 군장 4개를 확보해서
IBS를 타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
기어서 군장을 향하여 이동하다.
김민수&정해철
SSU가 제2구간 진행하는 동안
진수 포인트로
거의 도달한 안필립&정훈
해병대 수색대!
마침내 다시 모인 해병대 수색대 4명

한편 갯벌을 따라 우회하던 SSU
무섭게 쫓아오는 해병대 수색대를 위해


위기 직감
여기로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4강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힘든 것보다 중요한 건 4강 생존
설마 성훈아?
아, 역시 늦었네...
정훈이랑 성훈이랑 비교해보면
체력이 떨어져 진수 포인트까지 IBS에 실려간 정성훈
오히려 갯벌 극복 방법을 습득한 정훈
4강 쟁탈전 시작부터 1시간 20분 경과
누구???
여기서 뛰는거야???
민수 "제가 (성훈 선배님을) 데리러 갔다 올게요"
패자 입장이잖아요.부끄럽습니다솔직히 이기고 싶고.
정성훈만 데리고 돌아가면 된다
끈질기게 살아남은 마지막 탈락부대 SSU
깃발을 먼저 뽑는 건...
누구야?


김민수의 군장을 이끌고 간다
SSU 황충원과 정해철
둘이서만 들어왔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따라잡은 SSU 정성훈
한계극복


군장을 어깨에 메고 돌아온 SSU 김민수
이 차이라니...폭포땀
골 앞에 모두 모인 SSU
자기를 기다리고 있던 전우들에게 달려가다
손을 맞잡고 결승점으로


SSU 4강 진출
데스매치와 준결승전 두 번의 쟁탈전
밀려오는 쾌감과 안도감
'단번에 풀릴 것 같은 순간이었어요'
'놓친 내 자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었어요'
어느덧 해병대 수색대 도착 


분해서 고개를 떨구는 대원들
오래 지속되는 침묵


이번엔 승리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는데 미안해서.
"수고했어요"
두 팀이 지켜보는 곳에는...
다른 부대원들의 응원에
깃발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임무 완수
마침내 손에 든 부대기


SDT 최종 탈락
소임을 다했으나 이루지 못한 분함
"속으로는 너무 포기하고 싶었어요"
목 끝까지 올라온 '포기'라는 단어였는데 SDT를 대표해서 나오니까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치열했던 경쟁이 끝난 후


"저희를 밀치고 올라왔는데 꼭 우승까지 하셨으면 좋겠어요"

"SSU를 응원합니다"

4강 쟁탈전 SSU 승리 


4강 진출 부대 
4강 쟁탈전 종료
SSU, 준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