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4강 쟁탈전은 가로림만에서 벌어지는 극한 대결 4강 쟁탈전에 걸맞는압도적인 스케일강철부대 강철부대 이번 주도 시작했습니다 4강전 진출을 놓고 이 세 부대가 다툰다!
일반 상식의 갯벌과는 차원이 다른 가로림만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복합 구조 동민 40 산악행군보다 5배는 가혹하다고 희철에게도 흔들어서 의견을 듣는다. 이 미션에서는 해병대 수색대가 기대됩니다. 해병대 수색대는 상륙작전의 선봉에 설 것이기 때문에 갯벌훈련이 많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가로림만 개척 작전 오직 한 부대만 살아남는 4강 쟁탈전
지옥을 뛰어넘어 살아남는 팀은? 시작부터 20분 경과
진수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세 팀 해병대 수색대 2위 현재 3위 SDT 그런데... 이정민이 늦어서...
현재 1위 SSU 하지만 여기도. SSU 뒤따라오는 해병대 수색대 SSU가 지친 틈을 타서 추월을 시도하다 정훈의 낙오로 기세가 꺾인 SSU SSU는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추월 성공 ‼️ 선두 탈환하자마자 위기 맞은 해병대 수색대 모든 팀이 맞은 위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 낙오한 정훈을 데리러 돌아가는 오종혁 정훈이 허리 잡고 다리를 움직여주는 오정혁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대원들을 끌어당기는 가로림만 정혁 "너보다 무거운 황춘원이 갔는데 어떻게 못 가!" 그에 걸맞는 다리력(체력)을 황 장군이 있다는 거구나~ 비통한 외침... 강준 "정민아 ‼️" 해철 "성훈아 줄 잡아!"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4강 쟁탈전은 팀 미션 해철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었어요.한두 발짝이 아쉬워서요. 성훈이를 보트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 궁여지책, 정성훈을 태우고 가기로 한 SSU 성훈이 굴러 올라탔어! 3팀 중 유일하게 4명이서 기동하는 SSU 힘들어도 함께 갈 길을 선택한 SSU 점점 가까워지는 진수 포인트 낙오자는 낙오자다 본진은 본진대로 지친 상황 울분 섞인 대원들의 외침
원망스럽기만 한 자신에 대한 분노
IBS와 정성훈 함께 캐리 중인 SSU 뭐라도 해야지 너무 미안해서요. 다시 4명 부팅 시작! 힘들지만 다시 다짐하는 SSU "우리는 무조건 4강 간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세 팀 '거의 다 왔다!' 하지만, 또 잠시후 낙오한 정훈 SSU 해철 "제일 먼저 들어가야죠" 낙오자 없이 4명이 기동하는 SSU 답답하다 해철 '물이다~ 우리 것이다!' 완전체 SSU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진수 1등으로 진수 성공! 막힘없는 패들링 해철 "글라이딩 하자" 글라이딩이란 추진력을 얻은 후에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 '승산이 있다!' 페이스를 이대로 유지하면 승리는 SSU ??? 눈앞에 다가온 진수 포인트 세 번째로 진수 포인트 도착한 SDT 3인 SSU 위치 확인 아직 시야에 있는 SSU 후반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하지만, 낙오한 팀원 구하러 가는 해병대 수색대 SDT 강준이도 또 구출하러... 과연 이러한 판단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까? 또 한 명의 대원에게 안 돼 오지 마. 나 혼자 갔다 올게. 팀원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혼자 돌아가는 SDT 강준 뛰는 안필립과 기는 강준 낙오된 대원을 먼저 데려올 팀은? 해병대 수색대였어 깊이 빠졌던 발을 빼고 해서... 발이 빠지지 않는 물가로 이동 한편 SDT는... 갯벌과의 사투로 힘이 다 빠진 정민 굴러서 이동하는 것도... '너무 답답했어요' 한편 한층 수월하게 이동 중인 안필립&정훈 그 무렵 SSU는 댐섬에 도착 두 번째 구간 : 여기서 보급품 확보
그것은 20kg짜리 군장!! 《제2구간 보급품 확보》 20kg짜리 군장 4개를 확보해서 IBS를 타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 기어서 군장을 향하여 이동하다. 김민수&정해철 SSU가 제2구간 진행하는 동안 진수 포인트로 거의 도달한 안필립&정훈 해병대 수색대! 마침내 다시 모인 해병대 수색대 4명
한편 갯벌을 따라 우회하던 SSU 무섭게 쫓아오는 해병대 수색대를 위해
위기 직감 여기로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4강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힘든 것보다 중요한 건 4강 생존 설마 성훈아? 아, 역시 늦었네... 정훈이랑 성훈이랑 비교해보면 체력이 떨어져 진수 포인트까지 IBS에 실려간 정성훈 오히려 갯벌 극복 방법을 습득한 정훈 4강 쟁탈전 시작부터 1시간 20분 경과 누구??? 여기서 뛰는거야??? 민수 "제가 (성훈 선배님을) 데리러 갔다 올게요" 패자 입장이잖아요.부끄럽습니다솔직히 이기고 싶고. 정성훈만 데리고 돌아가면 된다 끈질기게 살아남은 마지막 탈락부대 SSU 깃발을 먼저 뽑는 건... 누구야?
김민수의 군장을 이끌고 간다 SSU 황충원과 정해철 둘이서만 들어왔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따라잡은 SSU 정성훈 한계극복
군장을 어깨에 메고 돌아온 SSU 김민수 이 차이라니...폭포땀 골 앞에 모두 모인 SSU 자기를 기다리고 있던 전우들에게 달려가다 손을 맞잡고 결승점으로
SSU 4강 진출 데스매치와 준결승전 두 번의 쟁탈전 밀려오는 쾌감과 안도감 '단번에 풀릴 것 같은 순간이었어요' '놓친 내 자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었어요' 어느덧 해병대 수색대 도착
분해서 고개를 떨구는 대원들 오래 지속되는 침묵
이번엔 승리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는데 미안해서. "수고했어요" 두 팀이 지켜보는 곳에는... 다른 부대원들의 응원에 깃발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임무 완수 마침내 손에 든 부대기
SDT 최종 탈락 소임을 다했으나 이루지 못한 분함 "속으로는 너무 포기하고 싶었어요" 목 끝까지 올라온 '포기'라는 단어였는데 SDT를 대표해서 나오니까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치열했던 경쟁이 끝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