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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1회 줄거리

유유파 2021. 6.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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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이후 5년 만의 현대극빈센조가 시작됐습니다  마피아 고문변호사 역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드라마 빈센조 1회 줄거리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빈센조 . 송중기 입니다 
홍차연 . 전여빈입니다 
장준우 . 택연입니다.
홍유찬 . 유재명 역
장항서 .곽동영 입니다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이탈리아 마피아 카사노패밀리의 콘실리에리인 빈센조 까사노입니다.
이날 그는 보스이자 양아버지인 피아오의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두목 형제분을 죽인 에밀리오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죽은 두목의 규칙을 어긴 에밀리오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광활한 포도밭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떠났어요. 그러나 복수를 마치고 보스의 장례식에 나타난 빈첸초에게 보스의 장남 파올로는 "농장을 다 태우다니 어처구니없다"고 질책하며 자신에게 복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빈첸쪼는 파올로 형제예요. 저는 언제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럴 만하면 안 돼요라고 쏘아붙이고는 자리를 떴다.
그날 밤 파올로가 보낸 암살자가 집에 침입하자 빈센조는 주저 없이 그들을 쏴 죽였습니다.
그리고 보복으로 파올로의 차량을 폭파한 뒤 이탈리아에는 이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나를 찾으려고 하지 마 "라고 경고하고 이탈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한국 드라마 빈센조 1화 줄거리입니다 
그 무렵 우성법률사무소의 에이스 변호사 홍차영은 바벨제약을 고발한 피험자를 매수하여 유리하게 재판을 진행시키고 연기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원고 측 변호사인 아버지 홍유찬이 "너도 바벨도 마피아다. "이번엔 정말 인연을 끊겠다"고 비난하자 "은퇴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유천은 차영의 거짓 눈물을 간파하고 변호사를 그만두고 여배우가 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핀잔을 주고 떠났습니다.
마피아인 빈첸조가 인천공항에 입국한 정보가 들어오자 국가안보정보원 이탈리아 조직범죄 대책반원 안기석 팀장은 황급히 상사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기석으로부터 한국이 마피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고 보고받은 상사는 그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조사, 추적을 금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빈센조는 공항에서 탄 택시 안에서 한달 안에 모든 것을 마치고 몰타로 가겠다고 다짐한 직후 수면제가 든 것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그리고 택시 도둑 2인조에게 반지와 시계, 돈을 모두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공터에 버려졌습니다.
눈을 뜨고 사기꾼이 남긴 5만원을 본 빈센조는 크게 화를 냈지만, 어떻게 해서든 그 돈으로 5년 전에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금강플라자로 갑니다
빈센조가 한국에 온 목적은 금강플라자를 파괴하고 지하실의 금을 빼내는 것입니다.
금강플라자는 5년 전 중국의 대부호 왕씨로부터 안전한 곳에 돈을 숨겨달라는 부탁을 받은빈센조가 낡은 빌딩을 구입해 그 한 구획을 위장회사로 만들어 지하실에 밀실을 만들라고 조언한 건물입니다
 정교한 보안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금강플라자 지하실에 숨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금강플라자 대표 조영은의 안내를 받아 건물 안을 거닐던 빈센조는 크레이지한 분위기에 질리면서도 담담했습니다.
재개발 반대 피아노 학원, 세탁소, 이탈리안 레스토랑, 댄스 학원, 전당포, 식당 세입자가 결탁해 들어간 과도한 연출에도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입자의 난약사랍니다. 바로 아래에 지하실이 있습니다는 것을 안 빈첸초는 금식 중인 승려를 바라보며 금괴를 떠올리며 눈을 빛냈어요.
이후 흥미진진하게 모여든 금가플라자 거주자들을 만난 빈첸초는 자기 소개를 하고 재개발반대 모임의 변호사 홍유찬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습니다.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그는 이탈리아 변호사라면 한국에서는 고문 이외의 활동을 할 수 없겠지요?건물을 팔지 않겠다는 주인의 말은 믿을 수 없다"고 압박하는 유찬에게 내일 오후 회의에서 설명하겠다고 약속하고 떠났다.
이후 금강플라자의 열악한 아파트에서 창가의 비둘기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 빈센조는 오경자의 서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지프라가법률사무소의 홍유찬이 경자의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다음날 빈센조는 금가플라자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저버린 빈첸초는 이탈리아인 곱슬머리, 콧수염을 한 오너 셰프 토토에게 사기꾼 같으니라고 말했습니다. !」라고 내뱉고 떠났습니다
그 무렵 유찬은 살인죄로 유죄로 복역 중인 오경자에게 재심을 권유했습니다하지만 경자가 다시 거절해서 면회를 끝냈습니다
바벨 건설의 나 개발 팀장으로부터 거액의 인수가격을 제시받은 빈센조는 제 고객사는 이 건물을 다시 지어서 입주자들을 다시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얕잡아 보면 후회하게 된다고 협박받아도  냉정하게 대처했습니다.
금강플라자로 돌아와 주민들을 모아놓은 빈센조는 내일 중으로 합의서를 만들 테니 서명하도록 설득했습니다요.
다른 방도가 없는 거주자들은 다시 입주시키겠다는 그의 약속을 믿지는 않았지만 결국 모두 손을 들어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단둘이 만나자 유찬은 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동의했지만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을 믿지 않아요. 당신은 돈을, 나는 사람을 변호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날카로운 경고를 보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영은은 바벨 건설 깡패들에게 딸과 아내를 볼모로 잡혀 위협당하자 금가플라자 매매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다음 날 아침 차 안에서 빈센조에게 보고하다가 영은은 트럭 추돌사고에 휘말렸고, 금가플라자 벽에는 바벨 건설 벽보가!
그러던 중 바벨 그룹 산하에서 고리대금업자인 앤트컴퍼니 대표 박석도가 부하를 데리고 금가플라자에 나타나 협박하자 유찬은 불법이라며 달려갔습니다.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빈센조 1회 줄거리 송중기


그러던 중 나타난 빈센조는 세탁소 줄자를 잡고 석도에 대치하자 석도의 손을 묶고는 창문 밖에 매달아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