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방송
이보영씨의 드라마 마인(mine)
유유파
2021. 5. 24. 10:51
반응형
최근에 시작한 이보영씨의 드라마 마인(mine)을 보고 있습니다.
재벌 가족의 애증 소용돌이 치는 서스펜스라는 느낌입니다.
전 여배우 희수
남편은 서자로 둘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대재벌 효원그룹의 후계자로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착한 남편에 귀여운 아들...
그러나 아들은 희수가 낳은 자식이 아니다.
이 집은 2대에 걸쳐 정부인 이외에 태어난 아이가 아내의 자녀로 자라나고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의 새 가정교사로 여자가 찾아왔을 때부터 가족의 균형이 조금씩 깨진다.
희수의 시누이 서현희수와는 잘 지내지만 정실 아들인 평범한 남편으로 지긋지긋하다.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수혁이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다.
서현의 집에는 새 하녀로 유영이 고용된다.
만찬 도중 효원그룹 회장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건은 막을 올린다.
밝고 똑똑한 희수는 효원그룹 회장인 아버님이 좋아한다.
남편은 희수를 아끼고 있지만...
수수께끼 많은 가정교사...
시크릿가든에서 주원이 걸었던 마당.촬영지는 마임비전 빌리지입니다.
오스카의 집
장남 부부가 사는 저택
이곳은 뮤지엄 SAN이라는 곳의 본관으로 안도 다다오 씨가 설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