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이승기·이희준·박주형·경수진이 소름 돋는 명장면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우스'는 스릴러 장르답게 매화 수많은 사건 속 단서를 던지고 힌트를 받아 가는 전개로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주연을 맡은 4명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청년 순경과 사악한 프레데터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오가는 정바름 역을 통해 역대급 인생 연기를 선보인 이승기는 정바름이 연기 인생 최초의 악역이었는데 어색함 없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많은 분이 마우스를 재미있게 봐주신다는 걸 원동력으로 삼아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마우스는 끝났지만 제게는 아주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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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