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연구소에서 경비의 일을 담당하면서, 뒤에서 폐기된 약물을 팔아치우는 질. 어느 날 별거하는 아들 노아와 딸 마틸다를 데리고 차를 몰다가 갑자기 차가 작동 불능이 되어 연쇄 추돌사고에 휘말려 차째 호수에 빠지게 됩니다. 노아와 질은 무사히 물에서 나올 수 있었지만 마틸다는 물에 빠져 달려온 경찰관의 구명행동에 의해 살아납니다. 만약을 위해 병원으로 서두르는 질들이었지만, 거리 전체가 정전으로 인해 모든 전자기기가 정지되는 현상으로 인해 병원은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병원안에서는 정전 이외에도 모든 치료에도 깨어나지 않았던 의식 불명의 환자가 차례차례로 각성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발생. 친정으로 돌아온 질은 다음날 일을 대비해 일찍 자려고 하지만 좀처럼 잠들 수가 없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