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금 1000만달러의 서바이벌 게임에 초대된 참가자들. 무대는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한 수수께끼의 장소. 단 한 명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자는 아무도 돌아갈 수 없다... 수렁에 빠진 인생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발 역전을 노린 장렬한 배틀이 지금 막이 오른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에서 1970~80년대 인기 있던 어린이 게임부터 착상한 것이다. 한국의 아카데미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거머쥔 '남한산성'을 다룬 황동혁 감독의 최신작 '오징어 게임'(원제: Squid Game)이 넷플릭스를 통해 2021년 첫선을 보인다.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츠에 5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대부분 2021년에 도착하는 오리지널 작품에 사용되며, 이 시리즈 역시 그 라인업 중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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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