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이장가 여장 첫 만남 교외의 수풀에서 늠름한 여자가 말을 채찍질하여 움직였다 도망쳐, 그녀의 미목은 강인한 기색으로 가득 차 있고, 비록 벼랑 끝으로 도망쳐도 눈 밑에는 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다 태자의 딸 이장가(李長歌)다. 궁중 내변으로 탈출한 이장가는 유주로 내려가 구원을 청하려다 궁지에 몰리더라도 말을 몰아 절벽으로 돌진할망정 꼼짝 않고 붙잡히기를 꺼렸다. 당 무덕 9년, 이장가본은 동궁의 장중 명주이다 그러나 궁중 변으로 황궁을 탈출한 해, 그녀와 아슐하야부야. 일생의 인연을 맺다. 시끌벅적했던 장안성. 초원 부락 특근 아슐하야부야와 함께 장안까지 내려온 두 사람은 번화한 장안가의 풍경을 보며 감개무량했다. 거리에 나가자 마침 태자부 사람이 소란을 피우고, 두 사람이 태자부 사람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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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