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시작한 이보영씨의 드라마 마인(mine)을 보고 있습니다. 재벌 가족의 애증 소용돌이 치는 서스펜스라는 느낌입니다. 전 여배우 희수 남편은 서자로 둘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대재벌 효원그룹의 후계자로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착한 남편에 귀여운 아들... 그러나 아들은 희수가 낳은 자식이 아니다. 이 집은 2대에 걸쳐 정부인 이외에 태어난 아이가 아내의 자녀로 자라나고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의 새 가정교사로 여자가 찾아왔을 때부터 가족의 균형이 조금씩 깨진다. 희수의 시누이 서현희수와는 잘 지내지만 정실 아들인 평범한 남편으로 지긋지긋하다.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수혁이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다. 서현의 집에는 새 하녀로 유영이 고용된다. 만찬 도중 효원그룹 회장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건은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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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4.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