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노 청담 라파엘 모네오

 

에테르노 청담

라파엘 모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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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공과대학교 건축 고등기술학교(Escuela Técnica Superior de Arquitectura de Madrid)에서 1961년 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에서 건축가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사엔스 데 오이사의 사무소를 거쳐 20세기 중반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알레한드로 데 라 소타와 덴마크 건축가 욘 우츠손을 사사하면서 우츠손으로부터 북유럽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그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세계 각지에서 건축을 가르쳤으며 1985년부터 1990년까지 하버드대 대학원 건축 디자인 코스에서 장을 지냈다.

그는 사라고사의 디에스트레(Diestre) 공장(1967년), 마드리드의 방킨텔 본점(1977년), 로그로뇨의 시청사(1981년), 메리다의 국립 고대 로마 박물관(1986년), 마드리드의 비야 엘 모사 궁전(스페인어판)을 리모델링한 티센=보르네미사 공항(1992년), 역시 마드리드의 아토자·세당(A).그 밖에 스톡홀름 근대미술관, 로스앤젤레스 대성당, 매사추세츠 주의 데이비스 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등 스페인 국외에서도 다수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진행 중이다.

그는 부지의 역사와 주변의 문맥을 중시하고 경의를 표하며 설계했으며 대표작은 메리다의 로마시대 유적지 위에 세워진 국립고대 로마박물관으로 알토, 욘 우츠슨,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의 영향을 받으며 현지 전통과 유적, 거리 문맥에 맞춰 건물을 로마시대 양식에 맞는 벽돌로 벽을 덮고 건물 높이도 주변건물에 맞추고 있다.또한 내부는 다수의 벽돌로 된 내벽으로 칸막이를 하여 높은 아치형 입구가 연속되어 있다.지하에 있어 보존 공개되고 있는 유적과 로마식 아치형 내벽은 신기한 융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건물 내부의 분절이나 반복은 그의 건축의 큰 요소이다.특히 아토차 역의 사각형 천장 연결과 세비야 공항의 볼트 천장 연속은 매우 리드미컬하다.천장의 각 부분에서는 톱 라이트도 따서 외관도 같은 모양의 지붕이 연속되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신건축 주택 설계 경기등의 심사원을 역임하고 있다.

 

라파엘 모네오의 디자인이 나온뒤 빌라 이름을 에테르노 청담으로

현재 현대 건설에서 분양하고 있는 에테르노 청담

 

 

 

가수 아이유씨가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을 받았다고합니다

 

에테르노청담은 1평당 분양가가 2억원이라고 하는데 가장 저렴한 평형도

120억원 이라고 합니다

가구수는 29가구로 세대수가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