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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오월의 청춘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사건'이라는

학생들에 의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역사적 변혁의 시대

이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죽기 살기로 달려가려는 젊은이들.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레트로 휴먼 러브 스토리

 

학생 민주화 운동이 격화되는 시대

민주화운동 보안부대장의 아들인 이도현.

서울의대 수석입학 국가고시도 합격했는데

어떤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인턴을 그만두고

광저우로 돌아왔다

한편

광저우에서 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권력자의 딸이면서

학생들의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는 금새록

그런데 요즘 본가 공장 경영이

일이 잘 안 풀려서

융자를 얻기 위해

이도형이랑 맞선을 보게 하려고 하는데요

셀록은 맞선이 싫었기 때문에

한 달 후에 유학을 앞두고 있다

친구의 간호사 고민시에게

 

도항 비용을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대리 출석을 의뢰하는 겁니다.

 

서로 내키지 않으면서

맞선 보러 가는데...

이도형이 원래 궁금했던 여자가

선을 보는 자리에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에

서로 끌리기 시작하는데

형식만 맞선을 보고

즉석에서 파담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금새록이었는데

친가의 융자가 정해져 버리거나,

자신도 학생운동중에 체포되어

거래를 제의받거나 해서

결혼을 거절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안절부절

한편, 이도현도 이제 자신의 맞선 상대가

진짜 새록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결혼을 거절하고

고민시랑 사귀고 싶은데

금새록부터 파담하는 걸

기다려달라고 간청받으렴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고

점점 고민시랑도 어색해지고...

결국은...

둘의 약혼피로연이!!! 아직 약혼이네...

둘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지는 고민시

드디어

"너 없이 이 오월을 보내는 건 싫어"

그걸 듣고

이도현은 그녀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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