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씬이 일절 없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만 있는 전쟁영화. 두말할 나위 없는 박진감 있는 연기와 멋진 각본에 감탄합니다.틀림없이 명작에 들어갈 한 편이에요. 쿠오바디스 아이다 줄거리 1995년 7월 11일 보스니아, 유엔의 통역인 아이다는 유엔군 대령과 스레브레니차 시장의 대담 자리에 있었다.유엔군 대령인 토마스 칼레만스는 만약 스레브레니차에 스루프스카 공화국군이 침공해 오면 유엔군과 NATO는 공습하겠다고 시장에게 약속했다.그래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시장이 불안시하고 있던 대로 곧 스릅스카 공화국군은 스레브레니차에 침입해, 마을을 지배했다.그 결과 수만명의 시민들은 너나없이 유엔 세이프존까지 피신해야 했다. 세이프존도 공간이 한정돼 유엔은 게이트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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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5.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