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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드라마

유유파 2021. 5. 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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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티가 나는 드라마!!"

 

 

이 표현이 맞는지 어휘력이 좀 떨어져서

 

전달되기 힘들 것 같은데

 

'남자 티가 난다'고 하면서

 

색깔로 따지자면 '교도소 물'

 

같은 색깔의 남자 비린내 나는 드라마

 

 

애인 없음, 코믹담당 누구 하나 없음,

 

미남 요소 내는 장면도 없음←보기에 따라서는?

 

샤워신도 물론 폭발물

 

화적으로도 항상 어둡고

 

내용도 어둡고 섬뜩하고

 

사이코 모델도 그렇고, 사건도 그로

 

그렇다고 걸쭉하지도 않고

 

부자연스러운 출생의 비밀도 없이 폭소.

 

어쨌든 일반적인 한드라 여자에게는

 

전혀 빠져드는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드라마에서 한 폭

 

그래서 내용 소감인데

 

저는 토털로 따지면

 

재미있었어요!!

 

 

전반전은 어쨌든 섬뜩함 300%였고

 

'누가 범인인지 연기자와 함께 범인을 알아본다'

 

라는 서스펜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명리가 닿는다.

 

코난적 전개 반짝반짝

 

 

후반에는 범인이 상당히 좁혀져서

 

신하균과 여진이의

 

브로맨스적인 요소가 출현!

 

버디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이 또한 서스펜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신명이 난다.

 

상대적 전개 커피가 되었습니다!!

 

타~다

 

후반 후반

 

범인이 저 친구구나 했을 때

 

너무나도 시시한 녀석이었으니까

 

나는 갑자기 흥미를 잃었다는 폭소

 

 

 

근데

 

최종화는

 

무심코 울어버리거나 해서

 

아무튼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스토리를 뛰어넘다

 

모든 배우진의 명연기 수에

 

당하기만 한 작품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었다면

 

그냥 복잡하고 어두운 드라마로 끝난 것 같아

 

 

어쨌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신하균이 대단해!!

 

너무 굉장해!!!

 

 

전반은

 

그저 으스스하고 섬뜩함 가득

 

후반의 신하균이는...

 

눈물을 글썽인다~

 

스포가 되니까 올릴 수는 없지만

 

마지막 신하균이 또 대박이야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건 감동도 받았고 부탁이야

 

맞아맞아

 

이 신하균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이도형! 이도형!

 

저 녀석도 이도형!!

 

그건 그렇고,

 

여진이도 좋았지~

 

일단요.

 

뭔가 서스펜스는 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한 번은 이 신하균의 연기를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굿굿굿

 

1화 보면 충분히 알 수 있고

 

어둡고 섬뜩한 것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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